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지적발달 장애 아동들의 특수 학교인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사회봉사단은 21일 오후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스포츠 활동을 함께 즐기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어울리며 정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친동생만큼이나 친근한 사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스포츠를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매달 스포츠 봉사활동뿐 아니라 미혼모 영아를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 및 베이비 맛사지를 비롯해 원각사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