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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드라이버 고바야시 카무이(일본)가 페라리와 내구레이스 계약을 맺은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고바야시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페라리와 FIA 세계내구레이스 WEC 대회의 출전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F1에서 페라리의 여러 활동상을 지켜보며 공부하겠다고 진지한 모습을 밝힌 것.
또한 그는 "올해 페라리와 계약을 통해 내구레이스 출전하는 것이 나에겐 최선의 길이었다"며 "F1 현장을 찾아가 같은 팀 소속 선수로써 톱드라이버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확실히 익히는 것이 올해의 또다른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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