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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디펜딩챔피언' 박태환(23· SK텔레콤)이 호주 3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15일 마이클 볼 전담 코치와 함께 입국한다.
4차 전지훈련은 5월1일부터 6월7일까지 호주와 미국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동안 지난해 상하이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출전했던 미국 산타클라라 인터내셔널 그랑프리 대회(5월31일~6월3일) 및 LA 지역 대회(기간 미정)를 통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