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의 미래가 밝다. 한국은 지난 8일 막을 내린 2012년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 남자에페 단체전 3-4위전에서 중국을 45대 39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냈다. 박상영(경남체고), 정병찬(서울체고), 김기현(대전대)이 함께 나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태리,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4-09 10:52 | 최종수정 2012-04-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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