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조해리(25·고양시청)가 제23회 윤곡 여성체육대상 최우수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상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호 윤곡(允谷)을 따 제정한 상이다. 1989년부터 해마다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체육인에게 주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1-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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