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가 '2023년 베를린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전할 109명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을 선발식을 진행했다.
이용훈 SOK회장은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국제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도록 공정한 선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선수 선발식 이후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될 선수들이 베를린에 입성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