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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스페인)=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 남자테니스 복식의 새 역사를 쓴 송민규-남지성 조가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실패했다.
2015년 3월 복식 페어로 처음으로 데이비스컵에 출전했던 송민규-남지성 조는 2020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남자테니스 복식 사상 첫 메이저대회 본선 최초 및 2회전 진출을 이뤄낸 바 있다. 2021년 호주오픈에서도 2년 연속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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