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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정상 비보이' 진조크루가 연이어 우승 소식을 전했다.
진조크루는 최근 '2on2 시흥 브레이킹 배틀'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국내 최정상 16팀만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진조크루의 김우중 이진호는 멋진 팀워크를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진조크루의 리더 김헌준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 각기 다른 국가에서 우승 소식을 전한 멤버들이 자랑스럽다. 많은 분께 사랑받는 지금 우리가 더 보답해야 할 때로 생각한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