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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프로볼링(KPBA) 차세대 스타 유현이(팀 에보나이트·12기)가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유현이는 "4월 아산 대회에서 톱시드를 차지하고 준우승에 그쳤는데, 또다시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레인 변화가 심해 다소 어려웠지만, 상대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마음을 비우고 최대한 실투를 줄이자 생각했다. 특히 우레탄 볼을 사용한 것이 주효했고, 행운의 스트라이크까지 더해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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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은어축제컵 TV파이널 결과
결승전 / 유현이 (246) VS (200) 김유민
3위 결정전 / 임가혜 (201) VS (222) 김유민
4, 5위 결정전 / 김효미 (221) VS 김유민 (233) VS 김민선 (166)
단체전 / 팀 비엔비우창 (160) VS (225) 팀 (주)삼호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