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스포츠 청년 리더'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37)이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 부회장에 선출됐다.
오 회장은 29일(한국시각) 세계선수권이 진행중인 태국 방콕 메로즈(MEROZ) 호텔에서 열린 ISTAF총회에서 총투표수 37표 중 34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부회장에 당선됐다. 세계선수권 남녀 동반 금메달에 이은 세팍타크로 수장의 부회장 선출 소식은 또 하나의 낭보이자 쾌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