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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끄러질 때 구멍에 꽉 끼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하뉴는 쇼트프로그램 첫 번째 점프를 뛰지 못했다.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8위에 위치했다.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는 '하뉴가 첫 번째 점프 실수 영향으로 좋지 못한 출발을 했다'고 보도했다.
끝은 아니다. 하뉴는 10일 프리 스케이팅에 나선다. 그는 "컨디션은 꽤 좋다고 생각한다. 불운은 있었지만, 얼음과의 합도 좋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훈련해서 결정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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