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가장 스릴 넘치는 방식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 목에 걸었다.'
편파판정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오히려 중국의 쇼트트랙 혼성계주 금메달을 극찬했다.
중국 에이스 우다징의 인터뷰를 싣고 '4년동안 맹훈련을 했고, 마침 첫 날 꿈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또 판커신은 '매일 훈련이 끝나면 목에 피가 묻어있을 정도였다. 우리가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혼성계주 충격의 예선탈락을 한 한국에 대해서는 '예선에서 무너졌고, 혼성계주는 혼란 그 자체였다'고 했다.
하지만, 준결선 중국의 애매한 판정에 의한 결선 진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단지 '홈 관중은 중국이 준결선에서 탈락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4팀 중 3위를 차지한 중국은 미국과 ROC에 적용된 페널티 때문에 극적으로 결선에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