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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선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63)이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선임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4일 경기도 이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훈련개시식을 앞두고 윤 회장을 베이징패럴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했다.
또 선수부단장에는 신영용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내달 23일 이천선수촌에서 베이징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진행하고, 25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3월 4~13일, 중국 베이징 일원(베이징, 옌칭, 장자커우)에서 개최되며, 한국은 선수 30여 명을 포함해 총 7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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