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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 열린 이번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진행됐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공단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공단 스포츠단 소속 구본길 김정환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및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하람은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4위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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