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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당구 PBA 투어에서 활약중인 강동궁과 고상운, 김형곤, 서현민, 오성욱, 조건휘, 홍진표 등 7명의 프로당구 선수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 및 취약계층을 위해 2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의료진과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등에게 건강식품, 위생용품,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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