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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의 미래를 짊어질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기량 향상을 위해 진행된 2020 동계합숙훈련을 완료했다.
'국가대표 언니들'이 일본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리는 도쿄올림픽토너먼트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동안, '후보선수 동생들'은 5월 21부터 24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리는 청소년 오픈대회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 입상을 목표로 각오를 다졌다.
지난 해 8월 슬로바키아에서 13~15세 유망주를 대상으로 열린 제1회 FINA 세계유소년아티스틱스위밍선수권대회에서 첫 국제무대를 경험하고 온 최유정은 "작년 국제무대 경험을 통해 많을 걸 배우고 왔다. 이번 시즌에도 국외전지훈련 겸 출전할 국제대회에서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을 잘하고 올 수 있도록 동계합숙훈련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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