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 7회차의 대상 경기 중 하나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4강전을 준비했다.
가장 많은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는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다. 조별리그 3경기 전승을 비롯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결승골에 힘입은 8강 요르단전까지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거침없는 항해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 획득은 물론 대회 우승의 기회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양팀 모두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프로토 7회차에서는 22일 오후 10시15분에 태국 빠툼타니에서 열리는 호주(홈)-한국(원정)전을 42번 경기로 선정했다. 43번 핸디캡에서는 호주에게 +1점을 주어줬다. 44번 언더/오버의 경우 홈팀 호주 기준으로 언더(U) 2.5점이 지정됐다.
나머지 4강의 한 축인 사우디아라비아(홈)-우즈베키스탄(원정)전의 경우 75번 경기로 선정됐다. 경기 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7시5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프로토 7회차의 모든 게임은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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