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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주먹이 운다' 출신 박형근(33·싸비MMA)이 미국 출신 파이터 마이크 갈리텔로(36·아메리칸탑팀 애틀랜타)을 꺾고 1승을 추가했다.
2라운드에서도 좀처럼 승부의 추는 기울지 않았다. 두 선수가 수 차례 펀치를 주고 받으면서 기회를 노렸다. 경기 종료 40초 전 지속적으로 케이지 그랩 플레이를 펼치던 갈리텔로가 또 한 번의 경고를 받은 가운데
박형근은 그라운드에서 승부를 가져가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였지만, 결국 제한시간 안에 승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심판들은 만장일치로 박형근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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