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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티켓 2장을 무난히 확보했다.
김서영은 2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경영 국가대표 2차선발전 여자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 초,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 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차 대회 당시 2분9초97의 기록을 앞당겼다. 광저우 대회 2분10초35의 기록을 0.38초 줄였던 김서영은 일주일만의 선발전에서 또다시 기록을 줄였다. 김서영의 이 종목 개인 최고기록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때 기록한 2분 8초 34다.
김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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