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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가 케이지에 올라가기 전에 싸울뻔했다.
포토타임때 벌어졌다. 먼저 만수르가 포토타임을 가졌고, 이어 권아솔이 챔피언 벨트를 둘러메고 입장해 포즈를 취했다. 둘이 함께 마주보면서 포토타임을 가질 때 문제가 생겼다. 둘이 마주보긴 했지만 둘이 떨어져있어 사진 기자들이 가까이 서 달라고 하자 권아솔이 만수르 바로 앞까지 다가갔고 둘이 딱 붙게 되자 만수르가 권아솔의 얼굴을 밀치면서 싸우기 일보직전까지 갔다.
이에 김대환 대표와 권정음 부장이 가까스로 말려 진짜 싸움으로까지는 번지지 않았다.
둘의 대결은 사흘 뒤인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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