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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2019년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시작한다.
대한체육회는 18일 청운고등학교 축구부를 시작으로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은 올해 전국 총 100개 고등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했고, 약 3200여 명의 학생선수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진로교육은 '운동선수의 경력: 미래를 향한 준비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목표 설정의 중요성, 운동선수 경력전환, 스포츠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방법, 직업정보 제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국의 운동부가 있는 고등학교는 해당 진로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진로교육 강사가 학교 운동부를 찾아가 2시간씩 3회 총 6시간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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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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