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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탁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감독으로 유남규(삼성생명 감독), 김택수(미래에셋대우 감독)를 선임하였다.
국가대표 여자팀 감독으로 선임된 유남규 감독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 개인단식 금메달리스트다. 다년간 국가대표 코치 및 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도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팀의 경기력을 더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치에는 남자팀 채윤석(삼성생명 코치) 이정우(보람할렐루야 코치), 여자팀 당예서(대한항공 코치) 조언래(전 한국수자원공사 플레잉 코치)를 선임했다.
대한탁구협회는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및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및 2020년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3월 4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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