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강원도청)이 2018~2019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스켈레톤 4차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시즌 1, 2차 대회에서 동메달, 3차와 5차 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낸 윤성빈은 지난달 25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6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7차 대회와 뒤늦게 치러진 4차 대회에서도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추가한 윤성빈은 이번 시즌 월드컵 전 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윤성빈은 25일 캘거리에서 시즌 마지막 월드컵인 8차 대회에 나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