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가 1월 15일자로 이재근 진천선수촌장, 이호식 선수촌 부촌장, 정귀섭 훈련기획부 훈련관리관을 의원면직했다.
23일 2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 촌장 등을 의원면직하며 최근 선수촌 내에서 불거진 음주 사건, 성폭력 및 폭력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장에서 문제가 됐던 사건과 인사들에 대한 쇄신을 단행했다.
올림픽파크텔=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