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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가 2년 11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니시코리는 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를 2대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니시코리는 오는 14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출전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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