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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와 최고가 충돌한다. 최정상급 3쿠션 당구 선수들만 참가하는 세계 최대 상금 규모의 3쿠션 대회가 펼쳐진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참가도 주목할 만하다. '당구천재' 김행직을 비롯해 '초대챔피언' 강동궁, '당구신동' 조명우, 2018년 아시아 3쿠션선수권 우승자 조재호 등이 참가한다.
대회 상금 역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상금은 총 2억 4000만원 이며 우승상금만 8000만원이 주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