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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 2018 찾아가는 시군구 공제워크숍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16:43


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이 전국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를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공제서비스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시도 외 시군구 체육회까지 지역범위를 넓혀 재단의 공제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고 지역체육회와의 현장 소통 강화를 통해 공제품질 개선 및 신상품 연계개발 등을 통한 '고객 만족도 실현'을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상반기 워크숍은 지난 4월 5일 전북체육회를 시작으로 5월 14일에는 경북 대구, 6월 22일 강원도를 비롯해 7월 6일에는 전남 및 광주, 나주 체육회 행사 운영자 및 체육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4차례 진행되었으며 올해에 5차례를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종목별 주요 이벤트 사고사례 제시를 통해 사고경위 및 분쟁해결 등 보험에 있어서 필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안내하고 Q&A방식을 통해 상품에 대한 궁금증 해소, 상품가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 등을 취합하는 등의 상호 토론을 펼쳤다.

시군구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행사 안전보장을 위한 재단의 공제사업 등 전반적인 재단 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준수 사무총장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의 협력 덕분에 스포츠공제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재단의 전문체육인 및 스포츠여행자 등 가입대상 및 보장내역이 특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최상의 고객서비스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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