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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올림픽 데뷔를 무난히 치렀다.
팀 이벤트는 국가대항전으로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종목의 국가별 쇼트프로그램 총점을 합산해 상위 5개팀만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나서 메달 색깔을 결정한다. 우리나라를 비롯, 캐나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9일 열린 남자 싱글과 페어에서 6점을 획득해 9위에 자리해 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