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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로서 마지막 대결을 앞둔 이예지(18, 팀 제이)의 상대가 일본의 아라키 미키(34, 리버설짐/타치카와 알파)로 결정됐다. 이예지의 7번째 한·일전이다.
아톰급으로 치러지는 이예지와 아라키의 이번 대결은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5 XX(더블엑스)에서 펼쳐지게 된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여고생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예지가 또 한 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매치다. 두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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