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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헌(팀 트랙-화신)이 2017년 도로사이클 동호인 최강자 자리에 앉았다.
윤중헌은 24일 강원도 평창 알펠시아리조트 일원 83.4㎞ 구간에서 열린 2017년 투르드코리아(TDK)스페셜 마지막날 경기에서 2시간3분10초의 기록으로 골인, 대회 총 240.8㎞ 구간 합계 6시간25분16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천소산(큐브 용산레이싱·6시간25분32초)과 김현승(브레이브 사이클링·시간25분36초)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