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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는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꿈지킴이' 를 전개한다.
이에 케이토토는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구단과의 연계를 통해 해당 경기장 곳곳에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설문조사를 펼쳤다.
웹툰, 포스터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경각심 일깨워
케이토토에서는 앞으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함께 불법스포츠도박의 실태와 관련 법령 교육 및 공익 웹툰, 포스터 등을 제작해 더욱 적극적으로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웹툰은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나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체육계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이 이제 청소년에게 까지 마수를 펼치고 있다. 케이토토는 국내 유일의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자로써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