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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사내남 격투기)이 다시 한 번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남의철은 2004년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해 레슬링, 복싱, 주짓수, 무에타이, 유도 등 많은 격투기 종목들을 배웠고 지금까지도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은 본선 진행에 앞서 지역 예선이 진행 중이다. 1월 28일 동남아시아 지역 예선, 2월 11일 인터내셔널 예선 A조, 2월 25일 러시아 지역 예선, 3월 20일 일본 지역 예선까지 진행되며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4월 15일에는 인터내셔널 예선 B조 경기가 진행돼 본선 진출자를 추가로 결정지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