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준(20·대한스키협회)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이민식(17·청명고)은 80.50점으로 4위, 김호준(27·CJ제일제당)은 74.2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광기(24·단국대)는 73.75점으로 6위다.
여자부에서는 권선우(18·강원체고)가 50.50점으로 8위, 정유림(19·수리고)은 41.75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금, 은, 동메달은 류자위(중국), 차이쉐퉁(중국), 이마이 구루미(일본)에게 각각 돌아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