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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 23일부터 26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재단은 코엑스 1층 A홀에 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함께 통합홍보관을 설치해 재단에서 개발한 수중 안전관리요원, 지도강사를 대상으로 하는 '수중연안공제상품 및 안전매뉴얼 등을 적극 홍보한다.
이는 현장에서 카드 신청을 통해 공제서비스(1년형, 전문체육인상해, 수중연안체험활동 등)가입 시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지급되며, 행사 방문객 전원에게 수중스포츠안전용품인 방수밴드를 증정한다.
또 재단은 행사 기간 중 열리는 수중스포츠전시회 세미나(25일, 3층 컨퍼런스홀)에서 다이버 강사 및 일반,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중연안체험활동배상책임공제'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