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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리우의 펜싱 영웅 박상영(한체대)이 부에노스아이레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올림픽 남자에페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은 18~1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펼쳐진 남자에페 월드컵 펜싱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이탈리아 피체라 마르체 선수를 8대5로 꺾고 우승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정원식은 15위, 박경두가 33위, 정병찬이 55위를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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