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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모든 국민에게 스포츠를 보급하고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아산시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사격 진종오 김종현, 양궁 구본찬 장혜진 김우진 이승윤 기보배 최미선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겨룰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7일 오후 6시, 폐회식은 13일 오후 6시에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체전은 대한체육회 주관 방송사인 KBS를 통해 전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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