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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 탁구선수권대회 10월 2일 개막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6-09-29 22:29


제2회 전국장애인선수권대회 개최 모습.

서울시장애인탁구협회(회장 손해복)가 은평다목적 체육관에서 '제3회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탁구대회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탁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경기는 남녀 12체급으로 이뤄지며, 리우 패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을 포함한 217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2일(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서울시 장애인탁구협회 홍보대사로 배우 조달환과 배우 정영주가 위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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