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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22·연세대)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리듬체조 갈라쇼를 펼친다.
갤럭시아에스엠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을 낸 손연재를 비롯해 세계최정상급 리듬체조 스타들이 함께하는 세계리듬체조올스타초청 갈라쇼 '리드믹올스타즈 2016'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9월 16일과 17일에 이틀에 걸쳐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갤럭시아에스엠 관계자는 "리드믹올스타즈는 그동안 뮤지컬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해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트로 진화했다. 이번 공연은 그 정점이 될 것"이라며 "리우올림픽에서 봤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수준높은 연기와 다양한 매력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황홀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 입장권은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G마켓과 옥션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R석 66,000원, S석 44,000원, A석 2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티켓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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