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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올림픽 폐회식 기수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김현우(28·삼성생명)가 맡는다.
리우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폐회식은 22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현우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쳤다.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은 그는 오른팔 탈골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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