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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빗방울 피하는 다이빙 심판들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6-08-21 06:52



비가 내리는 가운데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2 리우올림픽 남자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전에서 심판들이 비닐과 임시 지붕 등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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