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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 "할수있다!" 조우종, 펜싱金 박상영과 '긍정미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8-16 17:0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한국 펜싱의 간판으로 떠오른 박상영과 축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수있다 박상영! 22살인데…#리우올림픽 #박상영#펜싱에페 #금메달 #난뭐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상영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담겨 있다.

박상영은 15일(이하 한국시각) 한국 펜싱 남자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영은 리우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피땀흘려 딴 것이라 기분이 좋았다. 기쁘다는 말 외에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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