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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정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에스토니아 선수에게 패하자 신아람, 강영미가 다독이고 있다. 한국은 펜싱 여자 에페 단체 4강 진출에 실패했다./2016.8.11/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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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5위 자리를 놓고 미국과 대결한다.
신아람(30) 최인정(26·이상 계룡시청) 강영미(31) 최은숙(30·이상 광주서구청)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5~8위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5대34로 꺾었다. 5~6위 결정전에 오른 한국은 미국과 대결을 펼친다.
한편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에스토니아와의 8강전에서 26대27로 석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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