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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곽동한(24·하이원)이 첫 판을 가볍게 통과했다.
광동한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90㎏급 32강전에서 브리세노(칠레)를 한판으로 꺾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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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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