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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는 과연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몇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까.
볼트는 2008년과 2012년 올림픽에서 연속 3관왕에 올랐다.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했다. 이번에도 3개 종목에서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AP 통신도 3관왕을 예상하고 있다. USA투데이만 인색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매체는 또 육상 46개 금메달 중 미국이 17개를 가져갈 것으로 점쳤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2개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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