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미(31·광주서구청)가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강영미는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개인 16강에서 에메세 차츠(헝가리)와 격돌했다. 11대15로 패했다.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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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0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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