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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브라질의 마라톤 스타 반데를레이 리마, 성화 최종주자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6-08-06 13:41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브라질의 마라톤 스타 반데를레이 리마가 성화 최종주자로 나서 성화를 옮겨받고 있다.

/2016.8.5/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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