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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가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5월 MVP에 선정됐다.
손연재는 지난 5일 과달라하라월드컵 볼 결선에서 18.700점을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후 러시아 모스크바로 이동해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다음달 1일 열릴 베를린월드컵 메달 획득을 목표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손연재는 카잔월드컵(7월 8~10일), 바쿠월드컵(7월 22~24일)을 마친 뒤 7월 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에서 현지적응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체육대상 5월 MVP에 선정된 손연재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