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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대표 2차 평가전 15일 시작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4-14 20:04


여자양궁대표 최미선.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2차 평가전(리커브)이 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유성 LH 연수원 내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2차 평가전에는 지난 3월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과한 2016년 대표 남녀 각각 8명씩 참가한다. 지난 4월 1~5일 열린 1차 평가전(8점)과 이번 2차 평가전 결과(8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가산점 점수(2점)를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남녀 각각 3명)를 결정한다.

2차 평가전은 15일 오후 조준 발사를 시작으로 16일 1회전 8강 토너먼트 경기, 17일 2회전 기록경기 및 8강 리그전, 슛오프경기, 18일 3회전 8강 토너먼트 경기, 19일 4회전 8강 리그전 및 기록경기로 이어진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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