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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파니가 맥스FC의 라운드걸로 데뷔한다.
이파니는 "이번 맥스FC 서울대회에 개회 선언과 라운드걸을 소화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무대라 걱정이 많지만 제대로 된 라운드걸의 면모를 보여 대회를 빛내고 싶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어서 조만간 연기자로도 찾아 뵙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맥스FC 관계자는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메이저 대회 맥스FC가 세 번째 넘버링 대회를 서울로 결정하며, 조금 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벤트 마련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선수들의 스토리가 살아있는 대회,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맥스FC는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부활을 모토로 만들어진 메이저 입식격투기 대회이다. 3월26일(토) 오후2시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IPTV IB스포츠 채널을 통해 오후6시부터 생중계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