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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ave MMA' 로드FC가 사랑♡나눔 프로젝트로 사회 환원을 실천한다.
로드FC는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사랑♡나눔 프로젝트인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ROAD FC 정문홍 대표와 박상민 부대표, 김보성, 윤형빈, 최홍만, 챔피언들, 현역 파이터, 체육관 관장, 로드걸이 모두 모여 뜻을 함께한다.
'사랑♡나눔 프로젝트' 사랑 나눔 헌혈이 진행되는 장충체육관에서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대회도 열린다. KFSO(대한격투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ROAD FC가 후원하는 제 1회 KFSO 종합격투기 대축제다.
로드FC 정문홍 대표, 박상민 부대표, 김보성, 윤형빈, 최홍만에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플라이급 챔피언' 송민종이 이날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팬들을 위한 포토타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로드FC는 단순한 종합격투기 대회사가 아니다. 사회 환원을 위해 기부, 사랑의 연탄 봉사,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거리행진 등을 꾸준히 진행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손잡고, 게임, VR,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기업이다.
한편 로드FC는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은 코메인 이벤트로 UFC 출신의 마커스 브리매지와 경기한다. 또한 '주먹이운다' 출신의 박형근과 심건오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각각 출전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